'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50여일 만에 검찰 송치

'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50여일 만에 검찰 송치

K trendy NEWS 2022-06-29 16: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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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50여일 만에 검찰 송치 사진=SNS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50여일 만에 검찰 송치 사진=SNS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았던 배우 김새론(22)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 씨는 지난달 18일 아침 강남구 청담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도로변의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사고 현장을 빠져나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채혈 검사 결과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 0.08%를 훨씬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음주운전 중 변압기를 들이받으며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김새론 측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배우 김새론(22)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가운데, 원로배우 이순재가 후배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안녕하세요’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 차봉주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순재는 지난 18일 진행된 영화 '안녕하세요' 인터뷰에서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는 말도 하는데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의 성격을 띠고 있다."라며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있고 특히 젊은 친구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우리부터 법규 같은 것을 잘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음주운전) 교통사고 기사가 났다”며 “절대로 그러면 안 되는 거다. (연예인은) 대중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정치인과 비슷하다. 항상 절제할 수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 나로 인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해야 하고, 근신해야 한다”며 “돈 많이 벌고 인기 있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지 말고, 늘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새론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아저씨’, ‘이웃사람’, ‘바비’ 등 영화와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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