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혁 "김종국과 싸움 서열? 내가 지는 걸로 정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장혁이 연예계 절친 김종국과의 '싸움 서열'을 정리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장혁이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아센디오 ]

이날 한 청취자는 장혁의 액션 연기를 극찬하는 사연을 보낸 뒤 "김종국과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혁은 "항상 나오는 질문이다. 내가 지는 걸로 정리했다"고 말한 뒤 "최근 김종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볍게 스파링을 했다. 나중에 확인하면 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스페셜 DJ 유민상은 "본인이 지면 보통 이런 얘기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