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일론 머스크, 전기차는 현대차가 지배할거야”

“미안 일론 머스크, 전기차는 현대차가 지배할거야”

이뉴스투데이 2022-06-2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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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경선 기자]
[사진=안경선 기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미안 일론 머스크, 전기차는 현대차가 지배할거야.(Sorry Elon Musk. Hyundai Is Quietly Dominating the EVRace)”

미국의 유력 경제지 블룸버그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은 제목의 기사로 전기차 시장을 분석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전기차 판매량을 분석하면 현대차(아이오닉5)와 기아(EV6) 판매량은 2만1467대로 1만5000여대가 팔린 2위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차에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는 보도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현대차 수준의 차량을 제조·판매하는데 거의 10년이 걸렸다”며 “현대차그룹은 이 일을 몇 달만에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의 성장세가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내린 것있다.

매체는 또 “현재 현대차·기아 전기차는 미국 딜러들 사이에서도 재고가 없으며, EV6의 경우 미국 기준 현재 6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대차‧기아의 선전 배경에 대해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 증대, 유가 급등 등의 우호적 환경에 더해 현재 시장에 출시돼 있는 30여 전기차 모델 중 4만5000달러 미만으로 살 수 있는 모델은 많지 않고, 대부분 닛산 리프처럼 작고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인 점 등을 꼽았다.

이어 미국 현지 딜러와 전문가들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를 내놓은 현대차의 전략이 미국 시장에서 통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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