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이루안, 이름까지 바꾸고 독하게 돌아왔다

'김부선 딸' 이미소→이루안, 이름까지 바꾸고 독하게 돌아왔다

한류타임즈 2022-06-24 12:4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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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딸로 알려진 이미소가 이루안으로 개명 후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새 활동을 시작한 그에게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루안은 채널A 새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 입주해 상금을 걸고 피말리는 생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루안은 자신이 김부선 딸이라는 사실을 제작진 등에게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새로운 변화를 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루안은 지난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한 후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는 조연임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엄마 김부선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자 이루안의 활동은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작품에서 그를 보기 힘들어졌다. 이런 가운데, 김부선은 지난 2020년 자신의 SNS을 통해 딸 이루안과 인연을 끊고 살지만 보고 싶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처럼 김부선-이루안 모녀지간은 인연을 끊고 각자의 삶에 집중해 왔다. 이런 가운데 이루안이 조심스럽게 복귀를 시도한 것이다. 이름까지 바꾸고 제2의 배우 인생을 살기 위한 이루안의 도전에 많은 이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펜트하우스'는 다양한 연령, 성별, 배경을 지닌 입주자 8인이 "돈 앞에서 양심은 지켜질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총 상금 최대 4억원을 걸고 피말리는 생존 경쟁을 펼친다.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사진=채널A '펜트하우스'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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