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생' 이무진, 한 편의 음악 영화 같은 캠퍼스 라이프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참시' 이무진이 한 편의 음악 영화 같은 캠퍼스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05회에서 이무진은 대학 동기의 자작곡을 열창하며 '찐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용음악과 동기들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 이무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동기들의 화려한 연주를 지켜보며 흥을 분출시키는가 하면, 동기들과 음악에 흠뻑 취해 춤을 춘다고.

그뿐만 아니라 이무진은 동기의 자작곡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해 참견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무진은 그동안 발매했던 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서울예대 동기들과 역대급 컬래버를 선보였던 이무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즉흥 공연으로 또 한 번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동기들은 g.o.d의 ‘촛불 하나’를 선곡, 이무진의 기타 연주에 맞춰 하모니를 펼칠 뿐만 아니라 실제 공연이라도 해도 무방할 장악력으로 보는 이들의 떼창을 유발했다는 전언. 참견인들은 “살아있는 느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무진의 유쾌한 캠퍼스 라이프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백민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