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2022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진행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2022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진행

더드라이브 2022-06-24 10:33:57 신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홍정주, 이하 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2022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6월 프로그램을 6월 27일(월)부터 7월 3일(일)까지 7일간 전국 22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진행한다.


「2022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사립미술관 고유의 예술 콘텐츠, 아티스트, 전시, 소장작품 또는 해당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은 ‘코로나19 이후 일상과 미술관의 회복’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의 활기를 미술관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되찾고자 한다. 거리두기 해제를 시작으로 회복 중인 일상을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마주하며 잊혀가던 예술 감각을 일깨워보자.

6월 프로그램 전체 진행관 중 더리미미술관(인천 강화), 대담미술관(전남 담양), 교동미술관(전북 전주)은 지역성을 반영한 진달래꽃 축제, 댓잎, 한옥마을 등을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의 희망을 담은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W미술관(전북 익산), 은암미술관(광주광역시), 공예미술관보임쉔(전남 담양)에서는 각 미술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소재인 칠보공예, 분청사기, 목재로 공예 체험을 진행하며 미술과 실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인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증강현실(AR) 기기를 활용한 체험 및 전시 감상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비나미술관(서울 은평구), 애니메이션 제작 앱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모산조형미술관(충남 보령)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2022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펜데믹 이후 단계적인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며 국민들에게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전국 22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6월 프로그램은 해당 미술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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