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잼, ‘골든나이츠' P2E 버전 출시...국내 출금 이슈는 어떻게 풀었나?

쏠잼, ‘골든나이츠' P2E 버전 출시...국내 출금 이슈는 어떻게 풀었나?

게임와이 2022-06-24 10:30:05 신고

신규 게임개발사 쏠잼(대표 조영종)이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골든나이츠’에 P2E(Play to Earn) 시스템을 탑재한 ‘골든나이츠: 메타버스’를 출시한다. 

모바일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에 P2E를 접목, 회사 수익의 일정 부분을 유저들에게 환원한다는 목표다. 

6월 28일 신규 서버 증설과 함께 P2E 서비스가 업데이트된다. ‘골든나이츠: 메타버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가디움과 GOLA로 가디움던전, 문양시스템, 골드던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GOLA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상점 등을 즐길 수 있다. 

P2E의 기본 화폐인 가디움의 획득은 이벤트와 일일 및 주간 미션, 길드레이드, 모험 파밍, 골드 던전, 결투장과 아레나 주간 보상, 영지전 등 게임 내 다양한 메뉴에서 쏟아진다. 한 예로 데일리 미션에서는 1,000가디움을 획득할 수 있고, 주간 미션에서는 7,000가디움, 무작위 보상이 이루어지는 영지전에서는 1,000가디움을 획득할 수 있다. 

골드던전, 사진=공식 홈페이지
골드던전, 사진=공식 홈페이지
데일리 미션, 사진=공식 홈페이지
데일리 미션, 사진=공식 홈페이지

 

가디움은 매일 1회 골라(GOLA)로 스왑을 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법률적인 이슈로 인하여 게임 내 GOLA 출금 기능이 제한되며, 스왑된 GOLA 활용하여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국내에서의 법률적인 이슈로 인해 NFT가 적용된 게임 클라이언트 자체를 구글스토어 등에 올리는 것조차 시도하지 않았지만 쏠잼의 경우 NFT 기능은 넣은 채로 출금 기능만 막으면서 법률적인 이슈를 피해가는 상황이다. 

골라(GOLA)를 바로 획득할 수 있는 메뉴도 있다. 골드전전은 가디움과 골라 던전이 별도로 존재한다. 특히 골라 던전은 입장권이 자동 충전되지 않으며, 상점에서 GOLA로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다. 

골라샵에 골라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골라 던전 입장권과 5성 영웅, 레인저 선택권과 6성 무기 및 방어구 선택권을 구매할 수 있다. 

골라샵, 사진=공식 홈페이지
골라샵, 사진=공식 홈페이지

한편 쏠라는 ‘골든나이츠: 메타버스’ 출시를 기념해 GOLA 선착순 퀘스트, 선착순 30레벨 에어드랍 등의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쏠잼 조영종 대표는 “‘골든나이츠’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기존 P2E와는 확연히 다른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나이츠: 메타버스’는 예약 시작 후, 10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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