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8위를 기록했다.
FIFA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3개월 전 29위에서 한 계단 오른 28위에 자리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H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9위, 우루과이는 13위였다. 포르투갈은 지난번 8위에서 한 계단 떨어졌고 우루과이는 3개월 전과 같았다. 가나도 60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 이란이 23위로 가장 높았다. 일본은 24위였다. 한국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0일 한국과 맞붙은 브라질이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벨기에, 3위 아르헨티나였다. 네이션스리그에서 부진했던 프랑스는 지난번 3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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