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옥주현과 같은 뮤지컬 출연 "솔라는 일단 거른다" 악플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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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옥주현과 같은 뮤지컬 출연 "솔라는 일단 거른다" 악플에 상처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2-06-24 10:0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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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웹예능 '용진건강원'에 출연한 마마무 솔라가 '마타하리'로 성공적인 뮤지컬 신고식을 치르며 있었던 고민을 털어놨다.

내용을 보면 "연습 기간에 회사에서 제게 계속 신신당부를 했다"라며 운을 뗀 솔라는 "뮤지컬 마니아층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는 공연 시작되면 절대 보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솔라는 "첫 공연 끝나자마자 봤다. 못 참겠더라"라며 "안 보면 너무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처음이니까 반응이 궁금했다"라고 설명했다.

솔라는 개그맨 이용진이 '가장 신경 쓰인 악플'에 관해 묻자 "아무래도 옥주현 언니랑 같이하다 보니까"라며 "아무것도 안 보고 '솔라는 일단 거른다'는 식의 댓글들이 마음 아프더라. 한번 보고 이야기했으면 차라리 내가 부족하구나 할 텐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처음이니까 냉정한 관객의 반응을 사기 위한 방법"이라며 위로했고, 솔라는 "댓글은 이번 작품까지 보고 다음에 뭔가를 하더라도 자제해보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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