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장맛비 주춤…한낮 기온 초여름 더위 날씨

[오늘날씨] 장맛비 주춤…한낮 기온 초여름 더위 날씨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6-24 09:10:25 신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금요일인 24일은 오후부터 장맛비가 한 차례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충북·남부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치겠으나 남해안은 오후, 제주 지역은 25일 밤까지 비가 오겠다. 오후 중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지역은 많이 내리는 곳은 150㎜ 이상이겠고 평균 50∼100㎜다. 남해안 30∼80㎜, 전남 남부와 남해안을 제외한 경남 지역은 20∼50㎜, 강원·충북·전북·경북 북부 지역은 5∼30㎜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돼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가 오는 동안에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21.7도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19.3도, 수원 20.8도, 춘천 23.8도, 강릉 23.5도, 청주 24.1도, 대전 23.9도, 전주 23.4도, 광주 22.8도, 제주 24.8도, 대구 23.5도, 부산 22.7도, 창원 23.4도, 울산 23.5도 등이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4일 낮 최고기온 서울 28도, 수원 29도, 대전 30도, 광주 28도, 여수 25도, 강릉 33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제주도 28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더위 날씨를 예보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 등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해상에서 1.0∼3.5m, 서해 해상에서 0.5∼3.0m, 남해 해상에서 1.0∼3.0m의 높이로 일겠다.

한편 비가 그쳐도 주말 내내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남해안 지역에서 비가 내린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청권 남부, 전라권, 경상권 내륙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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