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 '새의 노래'
책의 나오는 인물 중에 매일 맞고 무시 당하면서 살던 아줌마가 어느날 집을 나갔는데 며칠 후에 아내를 찾으러 간 자기 남편을 따라서 다시 돌아오거든
그걸 보면서 그 집 주인집 손녀인 이 책의 주인공 아이 시점으로 본 시각인데 예전 세대 때만 해도 이런 분위기였던 거 같아 읽는데 이 부분이 인상 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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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판 2022-06-24 0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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