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패션 아이템만큼이나 우리의 오감을 사로잡는 럭셔리 브랜드의 레스토랑.
▶ 루이 비통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1만3988개의 모노그램 플라워 장식이 천장을 가득 메운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마련된 이곳은 점심과 저녁, 티 타임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팝업 레스토랑은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
레스토랑에서는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와 협업해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총괄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는 2015년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참여했으며, 프랑스 파리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전채 요리는 저온에서 조리한 연어 콩피와 시트롱 캐비아 및 순무 카르파초를 선보이며, 주요리는 버섯 파이와 명이나물을 곁들인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와 PS 비빔밥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부터 구릿빛 벽, 천장을 장식한 이색적인 모노그램 플라워까지 루이 비통과 피에르 상 보이에의 미학을 결합한 공간이다.
루이 비통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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