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스스로에게 필요한 진정한 여가를 찾는 것을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배움, 요가, 드로잉, 명상 등 100여 회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 관장은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가시간을 어떻게 잘 보내야 할지는 전 세대의 고민이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스스로에게 필요한 진정한 여가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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