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무슨 일…결혼하자마자 짐 싸서 떠난 이유

손담비, 무슨 일…결혼하자마자 짐 싸서 떠난 이유

STN스포츠 2022-05-22 12:5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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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ENA PLAY 예능물 '호캉스 말고 스캉스'
사진|MBN, ENA PLAY 예능물 '호캉스 말고 스캉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손담비가 결혼하자마자 남편 이규혁과 떨어진다.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ENA PLAY 예능물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5성급 호텔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으로 떠나는 배우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가수 소유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1박2일 바캉스를 앞두고 셀프캠으로 짐 싸는 과정을 촬영한다. 소이현은 남편 배우 인교진, 두 딸과 함께 등장해 남다른 장난기를 보여준다. 연예계 대표 건강 미인으로 꼽히는 소유는 무엇보다 운동복을 신중하게 고른다고.

최근 결혼한 손담비는 달달한 신혼도 잠시 이규혁과 떨어져 호텔에서 시간을 보낸다. 자기관리를 위한 물건을 주로 챙긴다. 예지원은 남다른 스케일의 짐을 꾸린다.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다고 전해진다.

호텔에 도착해 각자 짐을 풀어본 결과, 예지원과 소유의 짐 양은 극과 극이라고. 예지원은 "내가 부끄러워지려고 한다"며 쑥스럽게 웃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TV 예능물 '키스 앤 크라이'로 인연을 맺고 연인이 됐다. 이후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12월 "교제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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