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송지아가 배우 강예원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와 배우 강예원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을 만들거나 설거지를 하는 등 봉사활동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송지아는 얼굴을 최대한 보이지 않으려는 듯 모자를 꽉 눌러 쓰고 있었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 측은 “지아 님과 예원 님이 한 달에 한 번씩 오셔서 주방에서 열심히 봉사하시고 쪽방촌 도시락 배달도 동참해 주신다. 두 분 하시는 일 쭉쭉 풀리시고 선한 영향력 앞으로 꾸준히 전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지아는 지난 1월 예능 출연 영상과 유튜브 영상 등에서 착용했던 옷과 액세서리 중 일부가 명품 브랜드를 따라한 가품이라는 의혹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송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으며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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