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여진구X조이현X김혜윤X나인우, 5월말 크랭크인

'동감' 여진구X조이현X김혜윤X나인우, 5월말 크랭크인

뉴스컬처 2022-05-20 09:23:45 신고

영화 '동감'의 나인우, 조이현, 서은영 감독, 김혜윤, 여진구.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동감'의 나인우, 조이현, 서은영 감독, 김혜윤, 여진구.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동감'이 대본 리딩과 고사를 진행한 후 5월 말 크랭크인 한다.

영화 '동감'(각본/감독 서은영)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스크린 스타들과 유망주를 적절히 배합한 캐스팅 조합이 신선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여진구.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여진구.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지난 15일 진행된 대본 리딩과 고사 현장에는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참석했다.

영화 '1987' 특별출연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여진구는 "그리웠던 영화 현장에 돌아와 기쁘다. 직접 겪어 보지 못해봤던 세대, 낭만 가득한 시대를 캐릭터로 살아볼 수 있어서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동감'에서 95학번 기계공학과 복학생 용 역할을 맡았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조이현.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조이현.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용과 무전기로 소통하는 21학번 사회학과 무늬 역의 조이현은 영화 '변신' 이후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조이현은 "영화 현장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김혜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김혜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최근 TV,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혜윤은 95학번 용(여진구)의 첫사랑 한솔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선후배 배우들과 열심히 협업해 좋은 작품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나인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동감' 대본리딩 현장의 나인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TV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나인우는 무늬(조이현)의 다정다감한 남사친 영지 역할을 맡았다. 나인우는 "아무쪼록 사고없이 모든 스태프들이 건강하게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연출을 맡은 서은영 감독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하나가 된 현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사히 촬영이 끝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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