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수근의 배우자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에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게셔서 함께하고 왔어요"라며 "프리지아(송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강예원과 프리지아가 함께했다. 프리지아의 근황은 가품 논란이 터진 후 4개월만이다. 강예원 역시 프리지아와의 '손절설'이 터진 이후 처음으로 함께 나타나 이목이 집중된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동안 착용했던 명품들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프리지아는 논란이 거세지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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