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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38)이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26)과 나온 결혼설 관련 법적대응을 예고했다./사진=이제훈 인스타그램 |
배우 이제훈(38)이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26)과 나온 결혼설 관련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로 악의적인 비방을 해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를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은 최근 올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제훈이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박지현과 웨딩홀을 방문해 결혼 일정을 잡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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