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장 솔캠을 떠난다면? 캠퍼 3인의 백팩

오늘 당장 솔캠을 떠난다면? 캠퍼 3인의 백팩

엘르 2022-05-17 00:00:01 신고


CAMPER 김혜연 (@yoni______________)

미니멀 캠핑 전문 편집 숍 ‘마이기어’의 셀러. 문밖 세상이 좋아 직업도 아웃도어 장비 판매업을 택한 그는 산행 10년, 백패킹 8년 차의 베테랑. 경이로운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만끽하기 위해 오늘도 백패킹을 한다.


1 야영 장비를 옮기려면 가볍고 튼튼한 원단의 배낭은 필수. 1kg 미만의 초경량 ‘2400 윈드라이더’는 44만원대, Hyperlite Mountain Gear.
2 야외 취침 시 바닥의 냉기를 차단해 줄 ‘인슐레이티드 스태틱 브이’ 에어 매트는 18만원대, Klymit.
3 손 안에 쥘 만큼 작고 가벼운 랜턴 ‘ML4’는 6만원대, Ledlenser
4,7,13 도시락 통과 컵, 그릇, 스푼, 포크, 미니 도마 세트로 구성된 ‘캠핑용 식기 세트’는 2만원대, Wildo.
5 가스 버너 ‘캠프3’는 6만원대, Kovea.
6 쉽게 접어 보관하는 ‘미니 테이블’은 5만원대, Soto.
8 돗자리와 테이블 매트 겸용 블랭킷은 가격 미정, Daiso.
9 귀여운 프린트가 돋보이는 손수건은 8천원, Mygear.
10 ‘리버서블 버킷 햇’은 7만원대, Fjallraven.
11 하중을 분산해 관절의 무리를 예방하는 ‘바리오 카본 AS’ 트레킹 폴은 36만원대, Leki.
12 ‘마약 침낭’이라 불리는 ‘코어 550’은 55만원대, Pajak.
14 헤드랜턴 ‘헤디2’는 5만원대, Claymore.
15 씻지 못할 때 필수템, ‘파우더 샤워 티슈’는 3천원, Healground.
16 벌레 기피제 ‘모기야 미안해’는 7천원대, Healground.
17 폼 매트 제작 과정에서 버려지는 조각을 모아 만든 친환경 아웃도어 방석 ‘치퍼’는 1만원대, Nemo.


CAMPER 맹민화 (@minhwa_m)

포토그래퍼이자 4년차 ‘낭만’ 캠퍼. 주로 오토캠핑과 차박을 즐긴다. 번잡한 도시보다 자연 속에 있을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는 그는 소형 카메라를 둘러메고 자연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탐방한다.


1 시크한 멋의 ‘시티보이’ 버킷 햇은 3만원대, Beams.
2 불 피우는 데 필요한 이소가스는 4천원대, Snowpeak.
3 낭만을 더해줄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 랜턴’은 19만원대, Balmuda.
4 자외선 차단용 선스틱 ‘솔리드 블락’은 7만원대, We Are Wild.
5 미니 사이즈 필름카메라 ‘T3’는 가격 미정, Contax.
6 쌀쌀한 날이면 온기로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찬단 인센스 스틱’은 1만원대, Hem.
7 장 보기용 그물 백은 가격 미정, Filt.
8 직접 장 보고 음식을 차리고 먹는 ‘식탁 독립’ 이야기를 담은 음식 에세이 〈부엌의 탄생〉은 1만원대, Semicolon.
9 모카 포트는 가격 미정, Bialetti.
10 직접 원두를 갈아 마시는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세라믹 핸드밀 커피 그라인더’를 추천한다. 10만원대, Porlex.
11 세척 가능한 실리콘 랜턴 ‘미니호즈키’는 5만원대, Snowpeak.
12,14 티타늄 컵과 수저는 각 1만원대, Snowpeak.
13 친환경 소재에 나뭇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핀란드산 그릇은 가격 미정, Kupilka.
15 경량의 ‘알파인 미니 테이블’은 3만원대, Verne.
16 배낭 속의 작은 짐을 안전하게 정리하기 위한 ‘패커플 디팩’은 2만원대, Mystery Wall.
17 ‘롤 톱’ 방식으로 용량 조절에 용이한 ‘2400 윈드라이더’ 백팩은 44만원대, Hyperlite Mountain Gear.


CAMPER 강미 (@itsmishk)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어게인스트 보더스’ 운영. 4년 차 백패커. 자신만의 낭만적인 방식으로 자연을 즐기는 그에게 캠핑은 ‘리추얼’ 의식과 같다.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제철 음식을 맛보고, 직접 수입한 와인을 페어링해 마시기도 한다.


1 첫 구매한 캠핑 백. 뛰어난 방수와 경량 기능의 ‘3400 사우스웨스트’는 49만원대, Hyperlite Mountain Gear.
2 풀 내음 풍기는 인센스 스틱 ‘그랑 샬레’는 7만원대, Astier De Villatte.
3 제철 요리를 구하기 어려울 때, 찬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간편식 ‘라면애밥 나가사키 짬뽕맛’은 4천원대, Hot amp; Cook.
4 65g 초경량 폴딩 테이블 ‘울트라 라이트 테이블’은 2만원대, Cascade Wild.
5 위스키는 필수. ‘스테인리스스틸 플라스크’는 1만원대, Izola.
6 엔초비와 함께 크래커에 올려 먹으면 최고의 안주인 ‘고등어캔’은 3천원대, Stabburet.
7 우드 소재의 ‘폴딩 나이프’는 1만원대, Opinel.
8 침낭 ‘울트라 라이트 300’은 50만원대, Malachowski.
9 혹한에도 든든한 쉼터가 돼주는 ‘스타이카 텐트’는 2백만원대, Hilleberg.
10 초여름을 닮은 맛, 진한 샤인 머스캣 향의 포틀랜드 내추럴 와인 ‘타임 머신 블랑’은 11만원대, Bow amp; Arrow by Against Borders.
11 와인 병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포터블 와인 캐리어’는 5만원대, Vapur.
12 타늄 머그잔은 3만원대, Snowpeak.
13 고어텍스의 방수, 방풍 기능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에 필수인 ‘벤다 아노락’ 점퍼는 42만원대, Arc'teryx.
14 에어 베개 ‘필로 엘리트 필드’는 13만원대, Nemo.
15 ‘텐서 알파인 에어 매트’는 30만원대, Nemo.


에디터 전혜진 사진 장성원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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