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한미글로벌은 올 1분기 매출(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784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실적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다.
한미글로벌은 “반도체와 2차 전지 제조공장 시설 투자에 따른 하이테크 부문의 매출 증가와 국내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건립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 1분기 실적에 기여했다”며 “또한 해외 수주가 전년보다 약 65%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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