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은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해 내륙 등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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