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해야 제 맛, 여름 밤에 빛나는 패션

화려해야 제 맛, 여름 밤에 빛나는 패션

알렛츠 ALLETS 2022-05-16 15:1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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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시간.  본격 여름을 겨냥해, 화려하고 특별한 아이템이 잔뜩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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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페스티벌, 파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맞아 강렬한 색감과 디자인의 컬렉션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먼저 앤아더스토리즈가 준비한 ‘볼드 휴’ 컬렉션은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볼드한 컬러와 프린트, 짜릿한 바이브의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주력 아이템은 단연 썸머 드레스와 크랍탑, 스커트 셋업이다. 푸치아, 탠저린, 메탈릭 에메랄드 그린과 같은 비비드한 컬러에 크림 베이지, 블랙과 같은 기본 컬러를 믹스 매치한 아이템들은 볼드하면서도 웨어러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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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맥시부터 미니 드레스 스타일까지 길이의 다양함은 물론 스파게티 스트랩, 홀터넥, 러플 스트랩, 벌룬 스커트, 바디콘, 플레어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소재 또한 다양하다. 새틴, 플리세(plissé), 실크, 코튼, 텐슬, 스팽글 등 여름에 어울리는 광택 있고 화려한 소재들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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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빼먹을 수 없는 또 하나는 단연 액세서리일 것이다. 바디 라인을 따라 유려하게 움직이는 여름 드레스 위에 레이어링 하기 가장 적합한 백은 단연 커다란 쇼퍼백 일 것이며 여기에 드레스와 어울리는 볼드한 컬러감의 웨지힐 스트랩 샌들과 캣아이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를 매칭한다면 썸머 페스티벌, 파티에 갈 준비는 이미 다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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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서울의 모습과 하위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미학으로 표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기준에서는 광택에 프린트를 더해 대담함을 한껏 강조했다. 레이스와 레오파드 그리고 베스트의 각기 다른 소재와 패턴이 미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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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유치해보일 수 있는 도트 프린트는 불규칙하게 변형해 팬츠와 톱 전체에 프린팅하고, 상의와 하의의 도트 크기를 달리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한 방식도 눈여겨보자. 아트 피스에 가까운 이번 기준 2022 S/S 컬렉션은 이태리 남부 지방의 따스한 초여름 무드를 표현했다고. 한 벌로 연출하는 것이 심심해 보일 때에는 이렇듯 독특한 아이템을 기존에 지닌 옷에 더해보는 게 어떨까?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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