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손담비 씨 소속사 IHQ엔터테인먼트는 지난13일 손담비 이규혁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5월 13일(금) 이규혁 감독과 손담비 배우가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담비 씨와 이규혁 감독은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반지를 끼워주고 함께 케이크를 자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자아냈다.
손담비 씨와 이규혁 씨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 없이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이규혁 씨와 의리를 자랑하는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싸이 씨와 2AM의 멤버 조권·임슬옹 씨가 불렀다.
한편, 손담비와 절친인 려원과 공효진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절친손절 논란에 휩사였지만 모두 사실무근이며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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