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대형, 母에 허락받았다…"식장 미리 예약해야" (당나귀 귀)[종합]

김숙♥이대형, 母에 허락받았다…"식장 미리 예약해야" (당나귀 귀)[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05-16 10: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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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당나귀 귀'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대형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연애를 찬성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당나귀 귀' 사상 최초 러브라인인 김숙과 이대형의 관계를 언급했다.

앞선 방송에서 이대형과 미묘한 기류를 보였던 김숙은 "나는 그냥 화면 보고 사람 참 괜찮구나 생각했다"며 부끄러워했다.

장윤정은 "방송으로 봤는데 설레더라. 언니 표정이 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밀당하는 거냐. 왜 (이대형이 일하는) 가게를 한 번도 방문 안 하느냐"고 물었다. 김병현도 "우리 대형이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숙은 "내가 알아서 할게. 왜 자꾸 그러냐. 조금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김병현에 따르면 이대형의 이상형은 자신을 리드해줄 수 있는 연상녀였다. 이를 들은 김숙은 "대놓고 나를 얘기하냐. 짓궃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이대형의 본가를 찾았다. 이대형 부모님의 등장에 김숙은 "한복으로 갈아입고 오겠다. 오늘 옷이 너무 어깨빵 스타일"이라며 당황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대형의 부모님은 "(이대형이) 결혼해야 오려는지 지금은 집에 잘 안 온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병현은 "대형이가 자기 리드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하더라. 제가 수소문해 봤다. 딱 한 명 있다"라고 김숙을 언급했다.

이대형의 어머니는 "TV에 나오신 분? 이름 외자?"라며 김숙과의 러브라인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현은 "어머니 괜찮죠? 숙이 누님?"이라고 물었고 이대형의 어머니는 "좋아요"라며 연애를 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형은 "진짜로?"라며 놀랐다. 김병현은 "내가 조만간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어머니~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라며 좋아했다. 이어 "잠깐만 있어 봐. 서둘러야겠네. 집안 어르신들께서..."라며 결혼 스케줄을 확인했다. 정호영 셰프는 "식장 예약을 미리 해놔야 한다. 주례, 사회, 축가까지 다 확보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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