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유채꽃을 볼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서울에서 유채꽃을 볼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스마트라이프 2022-05-16 09:00:00 신고

서울에서 유채꽃을 볼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봄이면 벚꽃시즌이 지나고 유채꽃이 핀다. 유채꽃을 보러 제주도나 많이 피어있는 지역으로 일부러 찾기도 한다. 서울에서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장소는 드문편이지만 한강의 서래섬에서 볼 수 있다.
한강에 위치한 작은섬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있는지 모르는분들도 많을것이다. 5월 중에 한강 반포지구에 있는 서래섬을 찾아가보길 추천한다. 한강에는 공원이 여러군데 있는데 반포한강공원에도 운동과 피크닉을 즐기러 많이 찾는 공원이기도 하다. 

서램섬과 연결되어 있는 다리
서램섬과 연결되어 있는 다리

서래섬은 구반포역이나 신반포역에서 내려 약 15분 걸어가면 한강이 나온다. 도로가 있어 아래 터널 도보길로 이동하면 공원으로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자차를 가져간다면 공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서래섬은 한강공원과 가까이 있어 짧은 다리와 바로 이어져있다. 들어가는 다리에도 화사한 봄꽃 길을 만들어져 있다. 

서래섬의 둘레길
서래섬의 둘레길

서래섬은 둘레길을 금방 돌아볼만큼 작은 섬이라 걷기에 부담이 없다. 둘레길을 따라 한강과 유채꽃을 감상하며 걸어보자.

서래섬에 피어난 유채꽃
서래섬에 피어난 유채꽃

서래섬도 반포지구에 있는 인공섬이다. 3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화훼단지와 잔디밭 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섬 둘레를 따라 산책길이 있으며 한강 가까이에는 수양 수양버들을 볼 수 있다. 5월 둘째주가 되면서 서래섬에도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아직 만발한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피어있는 모습이다.

서래섬도 반포지구에 있는 인공섬이다. 3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화훼단지와 잔디밭 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섬 둘레를 따라 산책길이 있으며 한강 가까이에는 수양버들을 볼 수 있다. 5월 둘째주가 되면서 서래섬에도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아직 만발한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피어있는 모습이다.

서울에서 넓은부지에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다. 한강과 유채꽃의 조화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원에 더위를 피하고자 그늘이 있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음료나 챙겨온 간식거리를 먹으며 여유있게 날씨를 즐기는 모습의 사람들이 보인다.

평일 낮인데도 햇살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점심에는 가벼운 산책삼아 걷는 직장인들도 있다.

그늘이 있는 벤치테이블이 있어 피크닉을 하기에도 편한 장소이다. 점심에 음료 한잔하거나 간편한 도시락을 챙겨온 사람들도 보인다.

조깅을 하는 사람들과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여름이면 이곳에서 수상스키와 수상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다. 한강공원은 반포한강공원에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다. 빌리거나 가져온 텐트에서 더편하게 한강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어 자전거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대여하는 장소도 있으니 따로 가져가지 않아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한강반포공원의 자전거 도로
한강반포공원의 자전거 도로
서래섬 옆의 인공섬 매점과 레스토랑
서래섬 옆의 인공섬 매점과 레스토랑
플로팅 아일랜드
플로팅 아일랜드

서래섬 옆의 가빛섬 세빛섬, 예빛섬은 연회, 기업행사, 예식 등의 이벤트를 하는 공간으로 쓰이는 건물이 있다. 2006년에 서울시에서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2011년에 세빛둥둥섬으로 확정하고 시설들을 만들었다. 건축물에는 컨벤션홀과 공연, 전시용 문화시설 용도로 주로 쓰고 있다. 섬에 건물만 있는 형태로 플로팅 아일랜드라 불리기도 한다. 컨벤션홀 및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입점되어 있다. 어두워지면 섬과 건물에는 아름다운 LED 조명이 들어온다. 한강 야경 감상을 하며 분위기있는 장소에 방문하고 싶다면 플로팅 아일랜드에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도 좋을것이다.

위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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