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리뷰] 황의조의 보르도, 사실상 2부 강등 확정...로리앙과 무승부

[리그앙 리뷰] 황의조의 보르도, 사실상 2부 강등 확정...로리앙과 무승부

인터풋볼 2022-05-15 05:57:08

3줄요약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의조가 뛰고 있는 보르도가 이번에도 웃지 못했다. 결국 강등이 유력해지고 말았다. 

보르도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37라운드에서 FC 로리앙와 0-0으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보르도는 승점 28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선발 출장한 황의조는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노렸다. 보르도는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했지만 득점 마무리가 문제였다. 황의조는 전반 42분 페널티박스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전에도 황의조는 득점을 위해 노력했지만 최근 부진이 이어졌다. 후반 23분 결정적인 헤더는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30분 회심의 슈팅은 골대를 스치듯이 벗어났다. 황의조는 답답한 나머지 땅을 치며 아쉬움을 보였다. 황의조는 후반 35분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황의조가 나간 뒤 보르도는 기드온 멘사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결국 보르도는 승리하지 못했다.

이번 무승부로 보르도는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상태다. 프랑스 리그앙은 리그 19, 20위 팀은 다이렉트로 2부리그로 강등된다. 잔류 희망을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선 리그 18위를 기록해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러서 이겨야 한다. 리그 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보르도가 17위까지 올라서는 건 이제 불가능하다.

결국 남은 건 18위 자리를 노리는 것이지만 이마저도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보르도가 로리앙과 비기는 동안 18위 FC메츠는 앙제 SCO에 1-0으로 승리했다. 메츠와 보르도의 승점 차이는 3점. 최종전에서 보르도가 승리하고 메츠가 비기면 승점은 같아지지만 골득실이 문제다.

현재 보르도는 골득실이 –41이지만 메츠는 –29다. 보르도가 18위로 올라서기 위해선 최종전에서 최소 13골 이상의 격차를 내고 승리해야 한다. 메츠가 대패하고, 보르도가 대승을 하는 시나리오도 그려볼 수 있겠지만 냉정하게 1경기 만에 12골의 골득실 격차를 극복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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