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4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40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436명)보다 4명 많지만, 일주일 전(656)보다는 216명 적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70명, 충주·음성 각 63명, 청주 61명, 진천 57명, 옥천 29명, 영동 27명, 증평 21명, 괴산 18명, 보은 17명, 단양 1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1천50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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