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이 개인 사생활?" 박지현, 권성동 향해 "범죄 행위"

"성상납이 개인 사생활?" 박지현, 권성동 향해 "범죄 행위"

머니S 2022-05-14 16:14:06 신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性)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사생활 문제'라고 발언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성상납은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 행위"라고 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14일 오후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 사람(권성동 원내대표)이 강원도 사람이라는 것이 솔직히 조금 창피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제가 민주당은 비판하려거든 이 대표 성 상납부터 징계하라고 했더니 '성상납을 받는 것은 사생활'이라고 한다"며 "이런 수준 이하 선수를 강원도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 징계 절차와 관련해 "개인 사생활에 관한 문제"라며 "사생활에 관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한 바 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