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기존 거리 뷰 기능의 심화 버전인 '몰입형 뷰'를 도입합니다. 이는 세계 주요 도시의 모습을 더욱 실감 나게 재현한 서비스로, 컴퓨터 비전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이미 만들어진 인공위성 사진과 거리 뷰 사진, 인터넷상에 올라온 이미지들을 짜깁기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이전보다 전경과 거리를 사실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의 날씨와 교통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 이머시브 스트림 이용자에 한해 제공되며 런던과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5개 도시에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
EDITOR 신유림
Copyright ⓒ 에스콰이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