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원조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웨딩사진과 함께 "각자의 삶에서 마이크를 잡던 두 사람이 이제 서로의 손을 맞잡으려 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저희 둘 예쁘게 살겠습니다. 새 출발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시어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앞서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앤디는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당시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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