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오늘(25일) 유명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2PM 출신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최근 자신의 SNS로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황찬성의 예비 신부는 8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황찬성은 "오랫동안 교제해온 사람이 있다.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오는 5월 13일 결혼을 합니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소속사 측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날 손담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손담비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합니다”고 이규혁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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