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담비♥이규혁, 열애 4개월→5월 결혼…이민정·이시언 축하 물결

[종합] 손담비♥이규혁, 열애 4개월→5월 결혼…이민정·이시언 축하 물결

조이뉴스24 2022-01-25 14:23:40 신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감독이 5월 결혼한다. 열애 4개월 만의 결혼 발표다. 수많은 이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손담비 이규혁이 5월 13일 결혼한다. [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SBS]

이어 "데뷔 때부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우리 팬들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며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다"라고 이규혁과의 결혼 이후의 계획을 전했다.

손담비의 결혼 발표에 이시언은 "대바아악. 축하해", 배두나는 "축하해 담비야", 백지영은 "너 진짜! 나한테 전화 좀 해봐. 진짜 축하해!", 이민정은 "너무 축하해. 새로운 인생의 시작", 소이현은 하트눈의 이모티콘을, 김고은은 "어머나 세상에!", 강승현 "히히 축하해 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이들 외에도 수많은 지인과 팬들이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 씨가 이규혁 씨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라고 손담비와 이규혁이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팬데믹 상황을 감안하여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손담비 씨는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릴 것이다. 인생에서 아름다운 시작을 함께할 두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규혁의 소속사 IHQ 역시 "이규혁이 손담비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담비 이규혁이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손담비 SNS]

이규혁은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당시 양측은 "교제 시작한 지 3개월 정도"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데이트 사진은 물론이고 입을 맞추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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