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 아내, 둘째 출산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3개월 후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1월에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특히 첸은 첫 딸 득녀 6개월 만인 2020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해 지금까지 복무 중이다. 오는 4월 전역할 예정이다.
◆ 이하늬, 알고 보니 임신 4개월
이하늬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했고,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당시 혼전임신 상태였으며 소속사는 이와 관련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 아빠 되는 장동민
장동민의 아내는 현재 임신 초기 상태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을 했다. MBC '구해줘!홈즈' 코너 '파도파도 홈서핑'에서 신혼집으로 방송 최초로 공개해 주목받았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만남부터 결혼까지, 그리고 지금의 심정을 밝혀 주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처음 느낌은 이거였어. 안녕하세요 하는데 내가 저 여자랑 결혼할 수 있겠구나"라고 회상했다. 결혼 후 다툼에 대해 묻자 "임신 중에는 호르몬 때문에 감정 컨트롤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 잘 있다가 갑자기 나한테 서운하다고 밥을 먹는데 잘 안 챙겨줬다고. 난 되게 많이 챙겨준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잘 챙겨줄게 했는데 계속 더 울었다"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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