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동 통로서, ‘9초 사이’ 오미크론 감염된 유치원 교사

지하철 이동 통로서, ‘9초 사이’ 오미크론 감염된 유치원 교사

경기연합신문 2022-01-21 1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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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지하철 이동 통로에서 몇 초 사이로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홍콩 언론에서 홍콩 보건당국은 "26세 유치원 교사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다른 오미크론 감염자 2명과 거의 같은 시간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에 "그 시차는 단 9초였다"는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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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세 사람은 당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여성(유치원 교사)와 2명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지하철 통로에서 짧은 스침이 있던 뒤 오미크론이 2명에게서 여성에게로 전파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홍콩 정부 팬데믹 고문인 데이비드 후이 박사는 "여성과 다른 감염자 간 직접 접촉은 없었지만 이들은 근접 거리에 있었다"면서 "바람의 방향에 따라 감염자의 침방울 등이 여성 쪽으로 향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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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스크는 큰 침방울을 걸러내지만 눈에 닿을 수 있다"며 "어쩌면 측면을 통해 침방울이 침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박사는 추가적인 보호 조치로 안경을 쓰거나 별도의 장치로 안면 가리개를 쓸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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