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우세지역, 고위험군 위주로 PCR검사하기로... PCR 유효기간·발표결과시간·비용은?

오미크론 우세지역, 고위험군 위주로 PCR검사하기로... PCR 유효기간·발표결과시간·비용은?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1-21 16:54:31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세지역에 새로운 진단체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오미크론 우세지역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하면서 대규모 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4000명대로 줄었던 확진자는 지난 19일 5804명, 20일 6602명, 이날 6769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 중인 광주·전남·평택·안성 지역은 확진자가 급증해 새로운 검사·치료체계 도입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우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4곳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는 밀접 접촉자 등 역학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 환자,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다.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국민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하며 자가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되면 PCR검사를 실시한다.

증상이 있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하면 의사의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일 경우에는 해당 기관에서 PCR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료는 무료이나 진찰료에 대한 본인부담(5000원, 의원 기준)은 지불해야 한다. 

방역패스 확인을 위한 음성확인서는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로 대체되고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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