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백신 3차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슈퍼주니어 은혁, 백신 3차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더팩트 2022-01-21 07:28:00 신고


"경미한 증상만 있어"

슈퍼주니어 은혁이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Label SJ는 20일 "은혁이 이날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은혁과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밀접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며 체크하고 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은혁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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