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Label SJ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은혁이 이날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밀접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멤버 전원과 스태프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의 요청과 지침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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