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538명이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5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508명보다 30명 상승한 수치다.
1주일 전 지난 13일 같은 시간 3047명보다는 1491명 늘어났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2624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1914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971명, 경기 1302명, 인천 351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 369명 경북 234명, 부산 208명, 광주 187명, 충남 182명, 강원 147명, 전남 139명, 경남 135명, 울산 82명, 전북 78명, 충북 71명, 대전 63명, 제주 12명, 세종 7명 확진됐다.
호남권에서는 이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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