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언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커피’를 공개했다.
‘커피’는 옛사랑을 떠올리며 느끼는 쓸쓸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포근한 멜로디와 귓가를 자극하는 윤언니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윤언니 측은 “사랑에 대한 달콤쌉싸름한 추억을 담은 가사가 특징한 곡”이라며 “윤언니는 신곡 ‘커피’로 일상 속 잠깐의 여유와 힐링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까지 ‘윤’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윤언니는 지난해 활동명을 바꾸고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마이 드림’(My dream) 등의 곡을 선보였다. 신곡 발표는 한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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