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 야콥센, 폴 케홀름, 한스 웨그너 등과 협업해 덴마크 디자인 전통을 계승하고 견고히 발전시켜온 프리츠 한센이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았다. 아르네 야콥센의 에그, 스완, 시리즈 7 체어와 폴 케홀름의 PK22 체어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리츠 한센의 가구는 고유한 방식으로 세련미를 갖추었으며,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지녔다. 프리츠 한센은 150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fritzhansen.com)에서 첫 번째 의자부터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주요 제품을 타임라인으로 구성한 아카이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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