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선예X박진영, 11년만의 듀엣 무대 울컥

'엄마는 아이돌' 선예X박진영, 11년만의 듀엣 무대 울컥

뉴스컬처 2022-01-20 17:00:00 신고

'엄마는 아이돌' 6인의 데뷔 확정 여부와 절친 소환 무대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tvN '엄마는 아이돌'(연출 민철기, 이진주, 박현주, 양슬기)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가 데뷔할 수 있을지 결과를 알 수 있다.

약 8주동안 출연자들은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다. 수년 간의 공백기가 무색하게도 6인은 여전한 보컬과 댄스 실력, 혹독한 트레이닝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성원을 받았다.

20일 방송될 '엄마는 아이돌'. 사진=tvN
20일 방송될 '엄마는 아이돌'. 사진=tvN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들이 직접 나선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박진영과 선예의 듀엣 무대 리허설이 담겼다. 11년 만에 한 무대에서 만난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울컥했다. 박진영은 "노래 왜 이렇게 잘 하냐. 감정이 열여덟 때 부르던 것보다 묵직하다"라며 칭찬 세례를 이어가는 동시에 "왜 울컥하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대낮에 한 이별' 듀엣을 오랜만에 선보인다.

선예와 선미의 '가시나' 무대도 기대 포인트다. 두 사람은 10여 년 만에 같이 안무를 맞춰보고, 무대를 꾸미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 선예, 선미 세 사람의 즉석 'Tell Me' 공연도 펼쳐진다.

박정아를 위해 쥬얼리 완전체도 출격한다.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은 영원한 리더 박정아를 위해 뭉친다.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선 이들은 'One More Time' 등 그때 그 시절 명곡 스테이지를 펼친다. 올해 쥬얼리 데뷔 21주년을 맞아 추억을 소환하는 무대가 예정돼 있다.

별의 아주 특별한 절친도 출연한다. 이 둘은 과거 2000년대를 휩쓸었던 미니홈피 BGM을 노래하며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 왔던 별의 '12월 32일' 등 감성 발라드 무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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