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고민견 링키의 짖음 문제로 인해 촬영 중 소음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신혼부부 보호자와 닥스훈트 고민견 링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부부 보호자는 촬영 중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연락을 받았다.
닥스훈트 고민견 링키의 짖음 문제로 인해 아파트 주민이 불편을 겪은 것.
신혼부부 보호자는 "민원이 들어오면 심적으로 민폐를 줬다는 생각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하다고 편지를 쓰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안 짖을까 고민하다 방문 훈련을 받으며 교육을 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고 호소했다.
강형욱은 "모두가 힘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분리불안이 예민한 보호자들에게는 우울증까지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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