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1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4명이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 거제 20명, 창원 12명, 밀양·사천·창녕 각 3명, 김해·통영·함안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지역 군부대 관련, 해외 입국, 타지역 감염 등 다양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천485명(입원 1천134명, 퇴원 2만1천62명, 사망 109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1·2차는 86.2%, 84.2%로 집계됐다.
3차 추가접종(부스트 샷)의 경우 45.3%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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