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1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0명이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5명, 김해 3명, 진주·통영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을 포함한 도내 발생이 다수다.
7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천347명(입원 1천283명, 퇴원 2만956명, 사망 108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6.2%, 2차 84.1%며, 3차 추가 접종(부스터 샷)의 경우 44.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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