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의 DNA를 품은 색다른 캔들 추천

패션 디자이너의 DNA를 품은 색다른 캔들 추천

엘르 2022-01-15 00:00:00 신고



라이트 핑크 컬러의 무라노 글라스에 메탈 손잡이가 달린 뚜껑은 구찌 감성 ‘뿜뿜’. 아로마틱 추출물과 에센셜 오일을 결합한 왁스가 공간을 프리지아로 풍성하게 채운다. 325달러, Gucci Décor.


화려한 원색 컬러로 물든 패키지와 다양한 허브, 플로럴 노트를 우아하게 결합한 향이 지중해 시칠리아 섬으로 후각 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센티드 캔들, 와일드 재스민, 165달러, Dolce amp; Gabbana.


파스텔 블루 왁스 캔들로 로에베의 모던한 감성이 물씬 풍긴다. 사이프레스 나무의 잎사귀와 씨앗의 아로마 향을 담았고, 100% 식물성 왁스와 코튼 위크를 사용했다. 사이프레스 볼 센티드 캔들, 16만원대, Loewe by Net-A-Porter.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주는 아이템. 어린 이끼와 제라늄, 파촐리 등을 믹스한 향은 용기도 대리석에서 남은 잔여 먼지를 재활용해 어느 하나 같은 형태가 없다. 스월 볼 센티드 캔들, Tom Dixon by Net-A-Porter.


에디터 김선영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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