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 나오는 생활형 숙박시설 알짜 투자처로 인기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코로나19로 국내여행이 활성화되고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면서 관광지에 공급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일명 레지던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침체됐던 관광업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기대되자 강원도 속초 등 수요가 풍부한 해안가 주변과 관광지 내 생활형 숙박시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강원도관광재단의 강원도 관광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월 강원도의 전체 관광객은 1,004만여명으로 2020년 동월 대비 98만여명이 증가했다. 전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시군은 강릉, 춘천, 원주, 속초 순으로, 동해안 해수욕장 등 해변을 끼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듯 국내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강원도 내 생활형 숙박시설이 투자자 사이 ‘알짜 투자처’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호텔업협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강원도가 제주, 전국 평균을 제치고 2020년 기준 전국 객실 가동률 1위를 기록한 만큼 숙박업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늘어나는 백신접종률로 관광업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인기관광도시 내에서 숙박업이 가능한 수익형 상품인 생활형 숙박시설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등에 부담도 적고 청약에 있어서도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 등이 부각되며 틈새상품으로 인기다”라고 말했다.
브랜드파워 갖춘 ‘속초 하워드존슨’에 투자자 시선 집중
이렇듯 강원도 내 생활형 숙박시설로 베테랑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향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대표 해양관광도시 속초에 유명 호텔 그룹의 브랜드파워를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하워드존슨’이 현재 공급 진행 중이다.
이 생활형 숙박시설은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속초시 내에서도 청초호와 동해바다, 설악산의 중심에 들어서며, 브랜드 프리미엄에 수분양자가 직접 운영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춰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속초 하워드존슨’은 연 2,000여 만명의 풍부한 수요를 품고 있는 속초 관광 인프라의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속초 하워드존슨’의 사업부지 인근에 속초 해수욕장, 엑스포 타워, 속초 중앙시장, 대포항 등의 관광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해상 케이블카, 대관람차 및 테마파크 등 새로운 관광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생활형 숙박시설은 희소성 높은 입지적 장점을 살려, 일부 호실에서는 청초호 또는 동해바다, 설악산 등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속초 하워드존슨’은 유명 호텔 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윈덤그룹의 하워드존슨 브랜드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신뢰도 높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투자 안정성까지 확보됐다. 글로벌 호텔브랜드 윈덤그룹은 데이즈, 라마다, 윈게이트, 윈덤그랜드 등 전세계 66개국에서 7500여개 호텔을 운영하며 63만여개 객실을 보유한 정상급 브랜드이다.
여기에 ‘속초 하워드존슨’은 수분양자들이 운영관리법인의 주인이 되어 직접 운영관리가 이루어지므로 운영법인 이익에 누수되는 비용없이 수분양자들에게 수익이 더 지급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속초 하워드존슨’은 전국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강남과 강원도 속초에서 두 개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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