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 발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북구 18명, 달성군 13명, 달서구 12명, 수성구 8명, 서구 6명, 동구 5명, 남구 5명, 중구 1명, 경북 1명이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70명 중 북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으로 6명이 격리 중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3명(의료기관 81, n차 2)으로 늘었다.
중구 소재 목욕시설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되면서 총 35명(목욕시설 12, n차 23)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달성군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도 2명이 확진, 관련 누적 확진자가 33명(유치원 15, n차 18)으로 증가했다.
달성군 소재 학교3 관련으로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5명(학교 4, n차 1)으로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외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 29명이, 해외유입으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현재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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