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광고료 70배 올랐다…외모로만 주목받아 위축된 적도"

노제 "광고료 70배 올랐다…외모로만 주목받아 위축된 적도"

스타인뉴스 2021-12-02 06:53:00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댄서 노제가 '라스'에 출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화제를 모은 노제가 게스트로 나왔다.

노제는 "이렇게 제가 항상 보던 방송에 출연할 때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밝혔다. SNS 팔로워 수도 엄청나게 늘었다고. 그는 "'스우파' 전에는 60만 정도였는데, 방송하고 나서는 250만 정도 된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기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노제는 "오빠가 회사원이다. 근데 회사 동료들이 제 얘기를 한 거다. 오빠한테 '같은 노씨네?'라고 물었다더라. 오빠가 가만히 있다가 동생이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믿었다고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노제는 "다들 무슨 소리냐고 하다가 회사에 소문나면서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지인들에게 사인도 해드렸다"라고 말했다.

특히 노제는 광고료가 크게 상승했다고 털어놨다. "광고료는 거의 70배 정도 올랐다"라면서 "예전에는 댄서, 엑스트라 느낌으로 찍었는데 지금은 거의 주인공 느낌으로 찍는다. CF는 10개 정도 찍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더불어 "처음에는 어떤 광고인지 안 고르다가 요즘에는 일정 따라서 고르고 있다"라며 여유도 보였다.

노제를 패러디한 노이로제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홍현희도 출연했다. "노이로제 보면서 실제로 노이로제 생기지 않았냐"라는 물음에 노제는 "전혀 기분 나쁜 게 없다"라면서 "패러디 해주니까 웃기더라. 사실 너무 똑같아서 보기 민망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괜찮아요' 짤이 화제가 됐었는데 그걸 개구기 끼고 하시더라"라며 놀라워했다. 노제는 "노이로제 따라하는 거 가능하냐"라는 요청을 받고 실제 표정보다 더 오버하며 '가짜 노제' 홍현희를 따라해 웃음을 줬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은 노제는 과거 외모 때문에 위축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카이의 '음' 댄서로 활약하던 영상이 화제가 됐다면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져서 SNS 팔로워가 많이 늘었다"라며 "외적인 요소로 이목을 끈 걸 인정은 하지만, 댄서인데 외모로만 주목받으니 위축이 되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노제는 "'스우파' 나가려고 했을 때 많이 고민했다. 그 편견을 이길 수 있을까 싶더라. 저는 밑져야 본전이 아닌 사람인 거다. 그래서 처음에는 거절했다. 근데 편견을 한번 깨려면 제가 직접 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는 게 모순 같았다"라면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댄서 노제의 실력을 가장 먼저 알아봐 준 아티스트는 지코였다고. 노제는 "저희 팀을 알아봐 주셨다. 저랑 여진 언니한테 직접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다. 아티스트와 작업한 게 처음이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날 노제는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헤이마마' 춤도 직접 선보였다. 그는 "표정이 중요하다. 이겨야 하니까 눈을 절대 안 피하고 거만한 표정을 지어야 한다. 박수를 진짜 세게 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노제는 MC 안영미, 노이로제 홍현희와 함께 춤을 추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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