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5000명대 뚫렸다.. 너무 충격적인 현재 상황..위중증 723명

코로나 신규확진 5000명대 뚫렸다.. 너무 충격적인 현재 상황..위중증 723명

살구뉴스 2021-12-01 13:09:40 신고

2021년 11월 30일 코로나 확진자 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첫 5000명대입니다.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가 끝나자 전날 3032명 대비 2091명이 급증했습니다.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주(24일) 4115명에 비해서도 1008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2주전(17일) 3187명 대비 1936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5075명, 해외유입은 48명입니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3870.4명으로 전날 3729.3명 대비 141.1명 늘었습니다. 9일 연속 3000명대로, 4000명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10명(서울 2212명, 경기 1576명, 인천 322명)으로 전국 대비 81%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전체로도, 각 지역별로도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비수도권은 965명으로 비수도권 역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1월18일부터 12월1일까지 최근 2주간 '3292→3034→3205→3120→2827→2698→4115→3938→3899→4067→3925→3308→3032→512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272→3011→3188→3096→2807→2684→4087→3917→3880→4043→3890→3286→3003→5075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34명 발생했습니다. 한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42명입니다. 일주간 누적 296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2주간 사망자 수는 '29→28→29→30→24→30→34→39→39→52→56→32→44→34명' 흐름을 보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23명으로 전날보다 62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11월 25일 612명으로 600명선에 올라선 이후 엿새만에 700명선으로 올라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506→499→508→517→515→549→586→612→617→634→647→629→661→723'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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