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아누팜 "'오징어 게임' 후 SNS 팔로워 3000명→417만 명"

'라스' 아누팜 "'오징어 게임' 후 SNS 팔로워 3000명→417만 명"

데일리안 2021-12-01 06:01:00 신고

오후 10시 30분 방송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아누팜이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달라진 변화를 언급한다.


ⓒMBCⓒMBC

12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누팜은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연기 유학을 시작, 이후 '국제시장', '태양의 후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8년 차 배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199번 참가자 알리 압둘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이 처음 공개되던 날 기억이 생생하다"며 "공개 전 SNS 팔로워가 3,000명이었는데 지금은 417만 명으로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홍현희는 글로벌 스타 아누팜을 향한 뜻밖의 사심을 분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의 알리 압둘 역에 과몰입한 나머지 메소드 연기를 펼친 비하인드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국 적응기도 들려줬다. 아누팜은 인도의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중,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한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고백했다. 한국말을 배우고 문화를 익히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딸기 우유와 빵으로 하루를 버틴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아누팜은 특유의 흥으로 타지 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아누팜이 한예종을 정복한 '인싸'였다는 제보가 쏟아진 가운데, 대학 선배 박소담과 파전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사연도 공개했다. 또한 한국에 완벽 적응했다는 아누팜은 "한국 이름도 있다. 나는 석관동 안 씨"라고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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